콘돔종류

콘돔종류

  • 오늘날에는 (한국 한정으로) ‘CD’라는 속어로 불리우는 경우가 많다. 구어로는 이제 본래 명칭보다 더 자주 쓰일 정도. [15]
  • 국내에서 한때 ‘순화하자’면서 애필[16]이라는 이름이 붙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이 애필인 사람들이 “사람 이름을 하루 아침에 콘돔으로 만들지 마라!”라고 격렬히 항의했다고 한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란 단체에서 콘돔 사용 캠페인을 주도하면서 ‘애필’이라는 이름을 공모하여 결정한 것이었는데, 결국 애칭 사용을 철회하였다. 사실 이렇게 순화랍시고 단어를 바꾸는게 별 효과는 없다. 당장이야 생소한 ‘애필’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콘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잊을수는 있겠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적응하면서 ‘애필’이라는 단어를 말하거나 쓸 때마다 다시 콘돔의 그 이미지를 떠올리게 될것이고, 애필이라는 단어 역시 기피대상이 될 것이다.(…)
  • 여러 가지 속어가 있는데, 웃기게도 영국에서는 ‘프랑스식 편지(french letter)’고, 프랑스에서는 ‘영국식 외투(Capote Anglaise)’이라고 한다. 역시 영국 vs. 프랑스. 미국과 소련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데 니키타 흐루쇼프 서기장이 미국을 방문하자 미국에서 콘돔을 선물로 주었으나 조그맣다며 전부 돌려준 사례가 있다(…). #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콘돔을 제조하는 나라는 미국, 한국, 일본이 있는데, 한국제 콘돔은 싸고 확실한 성능으로 여기저기 보이는 업소용과 제3국에 살포(…)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고[17], 미제는 가장 준수한 성능을 보이며, 일제는 이리저리 실험을 많이 하고 얇게 만드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 그런데 보통 일제 콘돔이 가장 지름이 작아서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아시아 평균 수준인 한국인도 착용 시 불편함이 많다. 너무 조이다보니 발기가 풀리는 사례까지 있다(…). 원가 때문인지 일본이나 유럽 브랜드에서 중국에서 OEM하는 제품들도 눈에 많이 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 빌 게이츠가 에이즈 예방을 위해서 섹스를 할 때 쾌락을 느끼는 만족감이 큰 콘돔을 개발하는 연구비에 거금을 내놓았다고 한다. ㄱㅇㄷ무슨 쓸데없이 고퀄리티냐면서 웃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임신이 목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콘돔을 못 챙겨서’를 능가하는 미사용 이유가 ‘느낌이 안 좋아서’다. 그게 해결되면 에이즈 전파 경로 중의 하나인 성적 전달이 억제되기에 에이즈 퇴치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진짜로 개발에 성공한다면 어마어마한 돈방석에 앉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정식으로 의무보급계통을 통해 보급되는 군용콘돔도 있다. 한국라텍스사 제품이라고. 유니더스 제품도 있다. 상용품과 별다른 차이는 없고, 군용 마크가 찍혀있는 갈색 상자에 2개가 들어있다. 의무보급정비대에 문의한 바, 규정상으로는 휴가병 1인당 2개씩(…) 지급해야 하나, 보급 요청부대가 없는 관계로 의무보급정비대 창고에 썩어날 정도로 넘쳐나서 처치곤란이었다고.
  • 국제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면 주최측에서 참가 선수단에게 무료로 지급한다고 한다. 혈기왕성한 남녀 운동선수들이 한데 모여있는 상황에서 욕구를 발산하지 못한 채 스트레스가 쌓이면 컨디션을 망칠 수 있으니, 차라리 그냥 사고치지 말고 안전하게 즐기라고 지급하는 것이다. 콘돔이 배포되기 시작한 대회는 1988 서울 올림픽으로 당시 8500개가 배포되었고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45만개에 달하는 콘돔이 배포될 예정이다.
  • 한국전쟁 직후 미군 위안부들이 주한미군들과 검열삭제 후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우와, 저거 풍선으로 쓰자!’라며 주워서 깨끗이 씻은 뒤 바람을 채워 공처럼 쓰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이를 목격한 미군들이 미칠 듯이 웃으면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다고. 물론 한국인들도 어른들은 그게 뭔지 알았기 때문에 그러는 아이들을 발견하면 제지하기도 했었다. 작가 윤흥길의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에서는 권씨 가족의 자녀들이 콘돔으로 만든 풍선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본 오선생의 아내가 당장 권씨 가족을 집에서 쫒아내라고 오선생을 윽박지르는 부분이 있다.
  •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욕설로 인정되어 제재를 당할 수 있다(…).
  • 1999년도에 물감이 들어있는 장난감을 이것으로 만들어서 문구점에 유통이 되어 사회적 문제가 된적이 있다. “미끌이”라고 불리우던 물건. 더더욱 충공깽인 것은 새것도 아니고 쓰다 버린 것들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미끌이에 든 물이 사람 오줌이다.’ 정도의 소문이 돌았었다. 만약 어린 시절에 사서 가지고 놀던 사람이 위키러들 중 있다면 지못미(…). 중국에서도 쓰다 버린 콘돔으로 머리끈을 만든 비슷한 사례가 있다.[18]
  • 비닐로 포장한 사탕이나 비타민 영양제 중 일부는 포장한 모양새가 콘돔 포장과 유사해서 잘못하면 오해를 사기도 한다. 이와 관련된 유머도 있다.
  • 모 마법소녀의 별명이기도 하다.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오프닝 장면에서 입에 문 비닐 포장지가 콘돔으로 보여서(…). 덕분에 콘돔쨩을 검색하면 이 마법소녀의 사진이 뜬다.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독일어 판 한정으로 콘돔 관련의 엽기적인 대사가 존재한다. 검으로 때리면 감전하는 바즈브로브란 적에게 마법의 가루를 뿌리면 노모스로 변하면서 말을 걸 수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4패턴의 개그대사중 2개를 “NIE OHNE KONDOM(콘돔없인 안 돼).”와 “gib mir deinen saft, ich geb dir meinen(너의 액을 줘, 나도 내 걸 줄게).”로 바꿔놨다.  DX판에서는 다른 대사로 바뀌었다.
  • 귀두만 걸치는 콘돔이 나온다고 한다!
  • 고무, 지우개를 뜻하는 영어 단어 ‘Rubber’는 미국에서는 콘돔의 은어이기도 하다. 콘돔의 주 재질이 고무이기 때문에 대충 돌려 말하는 식으로 붙은 은어. 영국에서는 미국과 달리 ‘Rubber’라는 단어에 콘돔을 뜻하는 은어로써의 의미가 없고 사전 그대로 고무와 지우개를 뜻하는 말인데, 미국에서는 지우개를 ‘Eraser’라고 말하며 상술한대로 ‘Rubber’는 고무나 지우개가 아닌 콘돔의 은어로 인식하기 때문에 영국인들이 미국에서 지우개(Rubber)를 달라고 했다가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Eraser”로 말하도록 하자.
  • 학습도서인 노빈손 시리즈에서도 잠깐 등장했었다(!) 당연히 성적인 내용이 아닌 밑에서 서술한 것처럼. 유사시에 주머니나 수통대용으로 쓸수 있다는 내용이다.
  • 콘돔(Condom)이라는 아일랜드계 성씨가 존재한다. 아일랜드 인의 디아스포라와 함께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중세 시대 이주한 앵글로 노르만 계열의 성씨라고 한다. 그 기원을 자세히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나름 유서 깊은 성이지만 현대에는…….[19]
  •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이츠 시리즈(코이츠, 아이츠, 소이즈, 도이츠)의 방어막이 마치 콘돔 같다. 거기다 도이츠가 사용하는 트윈 레이저는……. 거기다 옵션은 알이다.

 

유명한 콘돔 메이커들

아래는 여러분을 위해 유명 메이커 및 기능성 콘돔들을 소개한다.
센스있는 성인은 상식으로 알아두고 유용하게 활용하자.(…)

  • 한국 : 의외로 다양한 콘돔을 출시하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 안습이다. 특히 유니더스같은 경우. 사실 한국은 콘돔 최대 생산국 중 하나이고 콘돔을 많이 생산하여 미국 등에 많이 수출하기도 하였다.
    • 동국물산 제품군
      • 페브리티
      • 카리스마
      • 아우성
      • 찌몽
    • 유니더스 제품군 : 숙박업소 등에 대량 납품하는 회사로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기본형 콘돔에 가장 강한 회사로 성능은 좋지만 기능성 콘돔이 별로 없고 일본 회사들에 비해서는 재질이 다소 뻣뻣하고 두꺼운 편이라는 것이 단점. 2010년 기준 세계 1위 생산업체이다. 기본형 콘돔의 경우 흰 바탕에 파란 색으로 유니더스라고 쓰여져 있다. 해외 OEM도 많이 하는 업체이며 미군에 납품한 적도 있다고 한다. 2016년에는 신동엽을 모델로 하여 홍보하는 중.
      • 유니더스 롱러브 – 마취제 성분을 첨가한 콘돔으로 해외에는 Climax Control이라는 이름으로 수출중
      • 003 – 일부러 오카모토와 같은 제품명을 쓴 것으로 보이는 초박형 제품.
      • 기타 초박형 제품 등등
    • 한국라텍스공업 제품군 : 이곳 역시도 숙박업소 등에 대량 납품하며 해외 브랜드 OEM도 많이 한다. 유니더스에 비해 기능형 콘돔도 많이 생산한다.
      • 발렌타인 : 초박형 컨셉
      • 퍼펙트 제로
      • 캡슐 콘돔
    • 바른생각
  • 일본
    • 오카모토 제품군 :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 브랜드.
      • skinless 2000 – 초박형 콘돔. 0.03보다 약 1.3배 두껍다(=0.04mm)고 본사 홈페이지에 써있다.
      • skinless 3000 – 초박형 콘돔. 콘돔 위쪽의 정액받이 부분이 없다는게 특징. 잘 팔린다.
      • 0.03 스킨레스보다 10~20%정도 비싸다.
      • S+He She라고도 한다. 윤활제가 많이 발라져있다.
      • 베네통
      • 0.02 PU HYDRO – 사가미 오리지널에 대응하는 폴리우레탄 제품. 아주 얇고 열전도율이 뛰어나다. 2~3배 비싸다.
    • 후지라텍스 제품군
    • 나가니시 제품군
    • 사가미 제품군 – 폴리우레탄(PU)재질의 콘돔이 유명하며 폴리우레탄 제품을 최초로 대중화시킨 회사라고 홍보하고 있다.
      • 사가미 오리지널 = 0.02
  • 영국
    • 듀렉스 : 세계적인 콘돔 브랜드로 유럽 대부분을 점유하는 업체이다. 한국에서도 한때 홍보도 많이 하고 편의점 등에 물건도 많이 뿌렸다. 하지만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가해회사 옥시레킷벤키저의 본사인 영국 레킷벤키저의 브랜드로서 해당 사건 때문에 불매운동이 진행중이다.
  • 미국
    • 글로벌프로텍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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